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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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향긋한 향신료 냄새에 이끌려 발길을 옮기게 되는 곳이 바로 니혼바시혼초 오피스 거리에 자리한 'HATY HATY 니혼바시'다. 메뉴판을 펼치면 정통 향신료를 사용한 인도 카레부터 친숙한 일본 경양식 스타일 카레,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면과 밥 요리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이어진다.
카레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닭다리살을 30여 종의 향신료로 푹 끓여낸 대표 메뉴 치킨 카레와 뉴질랜드산 머튼을 넣은 머튼 카레, 부드러운 버터 치킨 카레를 눈여겨볼 만하다. 갓 구워낸 난이나 강황밥 중에서 선택해 곁들일 수 있으며, 샐러드가 함께 나와 든든한 한 접시를 완성한다. 한편 사르르 녹아내리는 치즈를 품은 치즈 오믈렛 카레나 자가제 게살 크림 고로케 카레처럼 어딘가 정겨운 일본식 카레 토핑도 입맛을 돋운다.
카레가 당기지 않는 날에도 선택의 폭은 좁지 않다. 다진 닭고기 바질 볶음과 달걀프라이를 재스민 라이스 위에 얹은 가파오라이스, 코코넛밀크의 달콤함과 청고추의 매콤함이 어우러진 그린 카레는 밥뿐만 아니라 중화면을 넣은 그린 카레 라멘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유연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담백하고 편안한 맛의 닭육수로 끓여낸 닭다리살 포와 매콤한 다진 쇠고기 포 등 면 요리 구성도 알차다.
저녁에는 작은 접시 요리와 술 한잔을 곁들이는 시간으로
저녁 영업시간에는 탄두리 치킨과 인도네시아식 닭꼬치인 사테, 새우 토스트와 생스프링롤 같은 다채로운 아시안 타파스가 준비된다. 다양한 맥주와 하이볼, 와인 등 주류 메뉴와 함께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어 퇴근길 가벼운 한잔이나 모임 자리로도 활용하기 좋다.
1층 좌석 외에도 지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즐기는 점심 식사는 물론 동료나 친구와 편안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도 편하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